내가 나를 보고 있다
당신은 절대 혼자가 아니다.
거울을 보라.
거울 속 그 사람이 너를 보고 있다.
- 로스 -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
나에게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그런 나에게는 양면이 있습니다.
강한 나와 약한 나.
선한 나와 악한 나.
때로 약한 내가 슬픈 얼굴로 다가설 때,
"힘을 내."
악한 내가 다정하게 속삭일 때
"아니야, 그러면 안 되지."
나를 지켜보는 또 다른 내가 말을 겁니다.
오늘도 나를 다독이고,
또 내게 용기를 주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색의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안의 풍경 (0) | 2009.06.10 |
---|---|
불고 또 부는 바람이라오 (0) | 2009.06.09 |
보성에서 (0) | 2009.06.03 |
나무들을 춤추게 하는 바람 (1) | 2009.06.02 |
너는 누구냐 (0) | 2009.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