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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밭 새벽편지

작문


작문

The pupils were told to write a composition,
and the subject was
"The funniest thing I have ever seen".

학생들에게 주어진 작문제목은
'내가 이제까지 봐온 가장 우스웠던 일' 이었다.

In a few minutes Tom put up his hand, crying,
"Please, Miss Brown, I have finished."
"You write very fast," said Miss Brown,
taking up his paper.

몇 분이 지나자 톰은 손을 들고 큰소리로 말했다.
"브라운 선생님, 다 썼습니다."
"너 참 빠르구나." 라고 하면서 브라운 선생은
톰의 답안지를 집어 들었다.

There was only one sentence and it said,
"The funniest thing I have seen is too funny for words!"

한 줄로 된 그의 글은
"내가 이제까지 봐 온 것 중에서 가장 우스웠던 일은
하도 우스워서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본문의 주요 단어
the funniest thing 가장 우스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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