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냄새

가끔 상대방의 입 냄새 때문에
눈살을 찌푸릴 경우가 있다.
아무리 깔끔하게 차려입은 사람도
입 냄새가 나면 좋은 인상으로 비칠 리가 없다.

입 냄새는 입 안이나 소화기, 호흡기 등의
건강 상태에 따라 나타난다.

대체적으로 입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나이가 들수록 많이 난다.

심지어 3~4세 되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켤 때
볼을 비벼 주려고 얼굴을 갖다 대면
그 어린 아이 입에서도
참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데
하물며 나이 든 사람들이야
더 말할 나위 있겠는가?

물론 냄새가 심할 때는 자신이 먼저 알게 된다.
이때는 가능한 빨리 병원에 찾아가
진료를 받아야 할 것이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은
당장 오늘 병원에 가야 한다.

그런데 냄새가 그렇게 심한데도
아는지 모르는지 무대뽀(?)로 생활을 한다면
그 무대뽀(?) 시간만큼
사회생활에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보통 정상적인 경우에는
'이'를 닦을 때 80~90%는 '이'만 닦는데
칫솔로 입천장과 혀와 잇몸까지도 닦아야 한다.

양치질은 이제 필수 습관이 되었습니다.
작은 정성(?)으로 얼마든지
신사, 숙녀가 될 수 있습니다.

- 한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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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를 얼마나 오래 닦아야 되냐고요?
잘 닦였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닦으시면 됩니다.

하루 세 번은 잊지 마시고...^^





- 향기로운 입 냄새도 비즈니스다. -

[출처] http://blog.naver.com/aka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