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공공기관에 서비스정신이 확산되면서
114 전화 안내 멘트도 점차 변했다.
당시 114 안내 멘트는 "네."였다.
그런데 고객들로부터 잠자다가 나온 말투로
들린다는 의견이 나오자 "네~네."로 바꾸었다.
1997년에 도입된 "네~네, 안녕하십니까."는
10년 만에 "사랑합니다, 고객님." 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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