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향기 모두 한때는 별이었단다 aka1978 2009. 6. 30. 11:15 모두 한때는 별이었단다 "사람은 말이다. 본시는 너나없이 모두가 한때는 별이었단다. 저 한량없이 넓고 높은 하늘에서 높고도 귀하게 떠서 반짝이다가, 어느 날 제각기 하나씩 하나씩 땅으로 내려 앉아서 사람의 모습을 하고 태어나는 법이란다." - 임철우 소설 '그 섬에 가고 싶다'에서 철이 할마이의 말씀 - 하늘에서 반짝이던 것처럼 땅에서도 곱게 반짝이는 그대. 그대의 미소 덕분이란 걸 아십니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저작자표시 '사색의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그랗게 (0) 2009.07.09 행복해지는 방법 (0) 2009.07.06 동작동 현충원에서 (0) 2009.06.25 물안개 (0) 2009.06.24 최고의 친구 (0) 2009.06.16 '사색의향기' Related Articles 동그랗게 행복해지는 방법 동작동 현충원에서 물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