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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파키스탄의 이슬라마바드 빈민가에서
한 주민이 재활용 쓰레기를 찾아 팔기 위해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다.
이 한 장의 사진이 전 세계에 타진되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리게 하고 있다.
어찌 이 한 장의 사진만이 고통을 겪고 있겠는가?
12월 한 해를 보내면서...
한 번쯤은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 나눔의 여유만큼이나 포근한 넉넉함이
가슴까지 전해질것이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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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부터 사랑밭 새벽편지에서는
'나눔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할 수만 있으면
고통을 당하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작은 참여로 훈훈한
12월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 따뜻해야 가슴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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