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더보기 아버님이 주신 행복 더보기 희망의 바다 더보기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더보기 더 오래 행복하게 사는 방법 더보기 희망으로 다시 서다 희망으로 다시 서다 2007년 12월 7일, 유조선과 크레인부선의 충돌로 인한 기름유출 사고는 그야말로 날벼락이었다.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많은 어민들과 주변 상인들은 하루아침에 생계를 잃게 되었고, 바다는 생태계의 파괴로 제 구실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기름을 온몸에 뒤집어쓰고 안쓰럽게 목숨을 잃는 바다생물과 양식장의 어패류의 폐사 등 참혹함을 잊을 수가 없다. 그러나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달려가 시커먼 기름때를 닦아내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각계의 기부 등 하나 된 마음이 태안을 서서히 기적으로 일어서게 했다. 바다가 원상태로 복원되기까지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또한 우리의 많은 땀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현재 120만 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가 다녀가.. 더보기 너를 믿어 더보기 나무의 꿈 더보기 낱말 4행시 사랑이란 어감은 참 좋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지요. 밭이란 어감은 참 좋습니다... 씨앗을 잉태하는 대지의 어머니같이 푸근함이 배어있지요. 새벽이란 어감은 참 좋습니다... 고요속에 생각에 잠기며 하루의 꿈들이 피어오르죠. 편지라는 어감은 참 좋습니다... 소중한 뭔가를 기다리게하는 정감이 있지요. - 김 기 창(새벽편지 가족) - ------------------------------------- 부족한 저희들의 노력을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하는 사랑밭새벽편지가 되겠습니다. - 내일 새벽에 다시 만나요. - 더보기 밤하늘의 별을 보라 밤하늘의 별을 보라 * 오스카 와일드(출처 : 구글) 우리 모두는 진흙탕에서 허우적대지. 하지만 이 가운데 몇몇은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본다네. - 오스카 와일드 - 최근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일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눈을 들어 밤하늘에 총총히 박힌 별을 바라보았으면 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더보기 떠나는 이 보내는 이 더보기 아름다운 당신 더보기 나는 누구일까요? 더보기 목숨을 살린 미소 '어린 왕자'라는 아름다운 책을 쓴 안톤 드 생떽쥐베리는 체험을 바탕으로 한 "미소(Le Sourire)"라는 단편소설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 전투 중에 적에게 포로가 되어서 감방에 갇혔습니다. 간수들의 시선과 거친 태도로 보아 얼마 후 처형될 것이 분명했습니다. 포로는 극도로 신경이 곤두섰으며 고통을 참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담배를 찾아 주머니를 뒤졌는데 다행히 한 개비가 있었던 것입니다. 떨리는 손으로 담배를 겨우 입으로 가져갔는데 성냥이 없었습니다. 그 사람은 창살 사이로 간수를 바라보았으나 간수들은 곁눈질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간수를 불러 "혹시 불이 있으면 좀 빌려 주십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간수는 가까이 다가와 담뱃불을 붙여 주려 하였습니다. 성냥을 켜는 .. 더보기 빈 병 가득했던 시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