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미국에 대통령으로 당선된 버락 오마바는
꿈의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는 이 시대가 원하는 지도자 억눌린자와
빈곤에 허덕이는 자를 대변하는 지도자가 되는
꿈을 꾸었고
이제 그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큰 힘을 얻었다.
미국의 대통령이 된 것이다.
물론 그의 목표는 미국의 대통령이 아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대통령이라는 직책이 아니라
약자와 함께하는 것이 꿈이었고
빈곤에 허덕이는 자들에게 그 빈곤을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행동! 바로 이것이
그의 진정한 꿈이라고 한다.
바로 이 꿈은 그가 살아있는 한 언제나
이루어져갈 것이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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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이 목표라면 그 목표를 이루면
인생의 허무만 찾아올 뿐입니다.
하지만 직책이 목표가 아니라
사람을 향한 꿈이 목표라면 그 꿈은
영원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 살아있는 비전이 진정한 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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