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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감사합니다. 더보기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두 가지 질문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두 가지 질문 "천국에 들어가려면 두 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는 군. 하나는 인생에서 기쁨을 찾았는가? 다른 하나는 당신의 인생이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었는가? 라네" - 영화 ‘버킷 리스트(The Bucket List)’ 대사 중에서 (차동엽, ‘뿌리 깊은 희망’에서 재인용) 기쁨을 스스로 만드는 것, 그리고 다른 이들을 기쁘게 해주는 것, 그 핵심에는 유머가 있습니다. 절망의 끝에서도 유머는 빛을 발합니다. 유머로 인해 절망이 해소될 수 있게 됩니다. 나를 위해,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를 위해, 그리고 조직을 위해 힘들 때 일수록 더욱 더 많이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유머와 행복의 전염성은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더보기
명언61 사람의 진짜모습은 자신과 가족 또, 자기와 접촉하는 사람들을 기꺼이 도우려는 마음속에 담겨 있다. 이런 종류의 거울이야말로 사람의 영혼을 드러내 보여 준다. _ 아이작. B. 싱어 울트라 인터내셔널 - 2009년 왕대박 글로벌 비즈니스 더보기
타인과의 만남 타인과의 만남 꺼진 열정에 다시 불을 지펴주는 것, 그것은 바로 타인과의 만남이다 영혼의 불꽃을 살려준 이들에게 깊이 감사해야 한다. - 슈바이처 - 세상시름이 모두 내 어깨에 얹어진 듯 삶이 고단하고 아무런 열정도 느껴지지 않을 때 누군가 건네는 위로와 격려의 말이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가족이 있어서, 친구가 있어서, 동료가 있어서, 그리고 이웃이 있어서 세상은 살만합니다. 더보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면 더보기
할머니의 죽음 할머니의 죽음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가족들이 모였다. 사람들은 모두 호상이라고 말했고 우리들도 수긍했다. 할머니의 사진 앞에 놓인 국화더미들을 보면서 살아서 당신이 이렇게 꽃에 싸여 주인공이 됐던 날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언니가 입을 열었다. '엄마가 할머니의 죽음을 알기 전에, 나는 학원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있었어.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이야기였는데, 아이들은 고통의 시간을 거쳐서 날아가는 아름다운 나비를 경의에 찬 눈빛으로 환영했어. 그 때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지. 할머니는 행복하실 거야.' 한 生이 왔다가 다시 돌아간다. 그 삶이 고통이라고 느껴져서 애처로웠든 그렇지 않든 그것은 단지 우리의 생각일 뿐이다. 할머니의 삶이 남긴 것이 나비가 되는 아름다움의 과정일지도.. 더보기
찬바람이 불면 더보기
해처럼 살자 해처럼 살자 밝게 웃게 될 것이다. 해처럼 살자 어둠이 떠나가리라. 해처럼 살자 죽은 생명이 살아날 것이다. 해처럼 살자 주고도 행복할 것이다. 해처럼 살자 넘어져도 일어날 것이다. 해처럼 살자 보기만 해도 넉넉하게 될 것이다. 해처럼 살자 떠나간 행복이 찾아 올 것이다. 해처럼 살자 사라진 미소가 반겨 주리라. 해처럼 살자 어둠이 용을 쓰다 떠나가리라. - 소 천 - ------------------------------------------- 세상사람 누구나 원하시겠지요? 해처럼 살고 싶어... 하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하지요? 이때가 중요한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주위의 상황이 자기 마음에 들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동안에는 그러한 때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 더보기
수능 D-50과 사랑 날씨가 점점 추워질수록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수록 무서워지고 두려워졌다. 수능 D-50. 난 지금 청소년 생활 중 가장 힘들다는 고3 수험생이다. 한 번의 시험으로 인해 인생이 결정된다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었고 한숨과 적막만이 나를 지배했다. 피가 말라가는 느낌... 그 느낌은 겪어보지 않곤 알 수 없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똑같은 소리를 들으며 난 고3생활의 대부분을 보냈었다. "공부해라. 대학 잘 가야 인생 핀다." 그런데 며칠 전 가족과 대화할 기회가 생겼었다. 평소에 얼굴도 잘 마주치지 않을뿐더러 대화를 나눠본 적이 드물기에 어색했다. 딱히 대화를 나눌 소재를 찾기 힘들었다. 한참동안의 침묵이 이어졌을까? 어머니께서 내게 물으셨다. "힘들지?" 그 한마디에서 난 많은 것을 느꼈다. 근심.. 더보기
눈 감고 보는 가을 하늘 후울-쩍 기쁨은 행복이어라 청명한 하늘이 친구요 만나는 모두 가족 되어 세상을 안으라 세계를 개척하는 의미심장도 아닌 이루어 내야하는 반드시도 아닌... 그냥 따라 떠나고 물을 따라 흐르자 가는 시간 보다듬고 아기자기 엮어내자 여유를 향해 세상을 향해 잊을 것은 생각 말고 맺을 것을 영글자 한결로 버텨온 결연의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 강가에 서서... 텅 빈 가슴에 외로워 말고 찬란한 강 빛에 하늘을 보고 가슴을 설레어라 이 가을의 하늘만은 눈을 감고 봐야 한다. - 소 천 - ----------------------------------------- 살기가 힘이 드십니까? 생각에 잠길 여유가 없으십니까? 누구나 쉽지 않은 인생을 삽니다. 오히려 생각의 여분이 있는 사람이 사치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가을.. 더보기
진정한 사랑 [출처] http://blog.naver.com/aka1978 더보기
행복에 입주하다 행복에 입주하다 친구들은 다 아파트로 이사 가는데 우리는 언제 이사 갈 거야 아빠! 하며 대들던 녀석이 그날 밤 둘 사이에 끼어들었다 물난리 후 처음으로 아내와 집 한 채 짓고 싶은 밤이었다 - 최종천, '입주'에서 - 남들은 좋은 집이다, 좋은 차다 자랑도 하는데 얼마 되지 않는 월급에 나는 나를 믿고 의지하는 내 가족이 전부입니다. 비록 남들처럼 부유하거나 여유롭지 못하다 해도 가족끼리 서로 부비고 맞대며 아쉬운 대로 도타운 정의 집 한 채 짓습니다. 우리는 지금 행복에 입주중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aka1978 더보기
작은 용기가 준 따뜻한 만남 비가 유난히 많이 오던 어느 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비를 쫄딱 맞은 할아버지 한 분이 차비도 없이 버스에 타시더니 제 앞자리에 앉으셨습니다. 잠시 후 "아가씨, 청량리 가려면 얼마나 더 가야 해요?" 행색을 보니 건강한 분은 아닌 것 같아 "청량리까지 가세요? 무슨 일로 가시는데요?" 하고 여쭈었습니다. "우리 엄마 만나러 가지..." "아~ 엄마가 청량리에 계세요?" "그럼. 우리 집은 왕십리 굴다리 밑이고." "아... 그럼 구리에는 어쩐 일로 오셨어요?" "우리 형 만나러 왔지, 근데 아무도 없더라고.." 할아버지께 계속 말을 걸어 보았습니다. 전화도, 돈도, 우산도 없이 버스를 타시고 횡설 수설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니, 치매인 것 같아 보였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지갑을 꺼내시는데,.. 더보기
지금 이 시간 지금 이 시간 사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 이규경의 '온 가족이 읽는 짧은 동화 긴 생각' 중에서 - 오늘도 내일이면 그 때가 되고 지금 이시간도 지나면 늘 그 때가 되지요. 내일 후회 없는 그 때는 지금 이시간입니다. 오늘을 지혜롭게 보내야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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