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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모두 한때는 별이었단다 모두 한때는 별이었단다 "사람은 말이다. 본시는 너나없이 모두가 한때는 별이었단다. 저 한량없이 넓고 높은 하늘에서 높고도 귀하게 떠서 반짝이다가, 어느 날 제각기 하나씩 하나씩 땅으로 내려 앉아서 사람의 모습을 하고 태어나는 법이란다." - 임철우 소설 '그 섬에 가고 싶다'에서 철이 할마이의 말씀 - 하늘에서 반짝이던 것처럼 땅에서도 곱게 반짝이는 그대. 그대의 미소 덕분이란 걸 아십니까. 더보기
누군가에게 미소를 한번 지어주는 것은 누군가에게 미소를 한번 지어주는 것은 누군가에게 미소를 한번 지어주고 격려의 손길을 한번 건네고 칭찬 하는 말 한마디를 하는 것은 자신의 양동이에서 한 국자를 떠서 남에게 주는 것과 같다. 즉, 남의 양동이를 채워주는 일이다. 희한한 것은 이렇게 퍼내주고도 제 양동이는 조금도 줄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윌리엄 미첼의 글입니다. 서로서로 남의 양동이를 많이 채워주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누구와 함께 먹을까 누구와 함께 먹을까 무엇인가를 먹거나 마시기 전에, 무엇을 먹고 마실지를 생각하기보다는 누구와 먹고 마실 것인가를 조심스레 고려해보라. 왜냐하면 친구없이 식사를 하는 것은 사자나 늑대의 삶이기 때문이다. - 에피쿠로스 (고대 그리스 철학자) - 에피쿠로스는 우정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던 철학자입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어 먹으면 조촐한 음식도 산해진미의 맛과 영양으로 변합니다. 소박한 미소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먹는 밥 한 그릇이 또 살아갈 기운을 얻게 합니다. 더보기
내 비장의 무기는 희망이다 내 비장의 무기는 희망이다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 안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 나폴레옹 - 뜻한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도 해도 되는 것이 없다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마음에 태양을 품어보십시오. 입술에 미소를 담아보십시오. 그리고 용기를 내십시오.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더보기
잠재된 사교력을 깨워라! [출처] http://blog.naver.com/aka1978 더보기
그를 소개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aka1978 더보기
해처럼 살자 해처럼 살자 밝게 웃게 될 것이다. 해처럼 살자 어둠이 떠나가리라. 해처럼 살자 죽은 생명이 살아날 것이다. 해처럼 살자 주고도 행복할 것이다. 해처럼 살자 넘어져도 일어날 것이다. 해처럼 살자 보기만 해도 넉넉하게 될 것이다. 해처럼 살자 떠나간 행복이 찾아 올 것이다. 해처럼 살자 사라진 미소가 반겨 주리라. 해처럼 살자 어둠이 용을 쓰다 떠나가리라. - 소 천 - ------------------------------------------- 세상사람 누구나 원하시겠지요? 해처럼 살고 싶어... 하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하지요? 이때가 중요한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주위의 상황이 자기 마음에 들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동안에는 그러한 때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 더보기
편안한 사람 생각해도 부담되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 그 사람을 닮아 가고 싶다. 아무리 큰일을 만나도 허둥대지 않고 조용히 해결해주는 사람 언제나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부르면 지체 없이 가겠다는 그 총명한 모습 예민하게 자기 성 쌓기에만 급급한 세상에 일이 닥치면 자기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 주장을 하기보다는 들어주고 성급하기 보다는 참아주는 내 곁의 사람 편안한 사람 세상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있을 때 가장먼저 생각이 나고 도움을 청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 사람 편안한 사람 - 소 천 - ------------------------------------------- 내 곁을 지켜 오래있는 사람일수록 편안한 사람이겠지요? 가까이 있는 이를 그냥 지나치지는 않습니까? - 주위를 한번 돌아 보시지요! - 더보기
목숨을 살린 미소 '어린 왕자'라는 아름다운 책을 쓴 안톤 드 생떽쥐베리는 체험을 바탕으로 한 "미소(Le Sourire)"라는 단편소설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 전투 중에 적에게 포로가 되어서 감방에 갇혔습니다. 간수들의 시선과 거친 태도로 보아 얼마 후 처형될 것이 분명했습니다. 포로는 극도로 신경이 곤두섰으며 고통을 참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담배를 찾아 주머니를 뒤졌는데 다행히 한 개비가 있었던 것입니다. 떨리는 손으로 담배를 겨우 입으로 가져갔는데 성냥이 없었습니다. 그 사람은 창살 사이로 간수를 바라보았으나 간수들은 곁눈질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간수를 불러 "혹시 불이 있으면 좀 빌려 주십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간수는 가까이 다가와 담뱃불을 붙여 주려 하였습니다. 성냥을 켜는 .. 더보기
심장의 고동이 멈출 때까지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불꽃같은 열정으로 살겠습니다. 심장의 고동이 멈출 때까지 스스로 내려놓고도 행복에 젖은 그 감격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심장의 고동이 멈출 때까지 참는 데는 이력이 났습니다. 아무리 억울해도 때를 기다리며 살겠습니다. 심장의 고동이 멈출 때까지 자기밖에 모르며 불안을 조성할 때 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살겠습니다. 심장의 고동이 멈출 때까지 보기조차 싫지만 선한 뜻을 이루기 위해 복스런 미소를 짓겠습니다. 심장의 고동이 멈출 때까지 원인과 상황과는 상관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겠습니다. 심장의 고동이 멈출 때까지 괴팍한 감정으로 다가올지라도 온 세상을 감사로 덧씌우겠습니다. 심장의 고동이 멈출 때까지 생각대로 안된다고 모두가 넋두리 할 때, 나는 제일 먼저 나서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