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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동질감에 정을 준다! 동질감에 정을 준다! 사람들의 심리 중에 결혼이나 이성교제에서 호감을 사는 가장 빠른 방법이 바로 '상대 따라하기' 라고 합니다. 즉, 상대가 단추를 만지면 같이 단추를 만지고, 상대가 웃으면 같이 웃고, 상대가 녹차를 시키면 같이 녹차를 시키고, 상대가 화장실을 가면 같이 일어나 주는 동감의 행동! 결혼까지 못 가더라도 상대를 포용하고 이해하고, 심지어 다시 볼 때는 거의 경악(?) 수준으로 반기게 될 것이다. 「나와 닮은 점이 너무 많다면서...」 - 양천일(새벽편지 가족) - 오늘... 실행해보자! - 많이 닮을수록 편해집니다. - 더보기
탈무드에서 가르치는 거짓말 2가지 거짓말은 절대 해서는 안되지만 탈무드에서 아래 두 가지는 거짓말을 하라고 가르친다. 첫째, 이미 산 물건에 대해서는 그것이 보기에 나빠도 "훌륭한 것" 이라고 말 할 것과 둘째, 친구가 결혼했을 때 배우자가 아무리 못생겨도 "미인(미남)과 결혼해서 행복하겠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 소 천 (새벽편지 가족) - -------------------------------------------- 하지만... 진실과 진리의 말에는 언제나 힘이 있고 용기가 있고 든든함이 있습니다. 위의 두 가지 거짓말 또한 우리에게 언제 들어도 힘이 생기는 뻔한 거짓말입니다. 많이 사용할 필요가 있지요? - 진짜 거짓말은 악마를 부르는 초인종!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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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남편이 대답했다. "응. 있었어." 아내가 물었다. "정말? 사랑했어?" 남편 왈. "응. 뜨겁게 사랑했어." 아내가 다시 물었다. "뽀뽀도 해봤어?" 남편이 답했다.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아 물었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남편은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라고 말했다.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 여자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남편 왈. "그래서 그 여자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 정진민 (웃음경영포럼) - ------------------------------------------- 아내의 질투심도 사랑의 증거요 남편의 대답도 사랑의 고백이네요 처음의 그.. 더보기
사랑해요 아버님..오래사셔야되요... 안녕하세요? 33살 주부입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분가해서 살고 있는데 올 초 남편은 혼자 사시는 아버님을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후로 우리 부부사이에 다툼이 많아졌어요. 형님도 계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는 말에 남편은 어느 날 술을 먹고 들어와 눈물을 흘리며 얘기하더군요. 아버님은 개구쟁이였던 남편의 뒷수습 전담이셨대요 한번은 골목에서 놀고 있는데 트럭에 받힐 것을 아버님이 대신 부딪히셨는데 지금도 오른쪽 어깨를 잘 못쓰신데요. 그 몸으로 60이 넘도록 막노동 일로 가족을 부양하셨다고... 오랜 막노동 생활로 시멘트 독이 손에 남아 겨울만 되면 손이 갈라져 많이 아파하신다고요. 어떡합니까! 저렇게 까지 남편이 말하는데... 한 달 150만원 월급으로 살림을 하.. 더보기
아내를 놓아주어야 하는지...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소중한... 내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사람 아이들에겐 목숨과 같은 바로 그 아내가 10여년을 넘도록 가출하고 있습니다. 우린 1995년에 만났습니다. 18년 차이라는 나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이도 셋을 낳았습니다. 아내는 습관적으로 가출을 합니다. 평상시에는 멀쩡하다가도 온다간다 말도 없이 사라집니다. 우울증이라 하여 병원을 많이도 다녀봤습니다. 하지만 소용없는 일, 병원도 가출에는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저는 물론 13살 큰딸부터 12살 둘째딸 일곱 살 먹은 막내아들까지 아내의 빈자리는 커다란 상처로 고스란히 쌓여만 갑니다. 아내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기나 하는지 아이들은 돌아다니다 지치면 들어와 쓰러져 씻지도 않고 그냥 잡니다. 가출 후 돌아온 아내.. 더보기
"이혼 해!" 열번만 말하면 정말 이혼한다 부부사이 이혼해! 이혼해! 이혼해! '이혼해'라는 말, 열번만 하면 정말 이혼한다. 사랑하는 연인사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사랑해'라고 말하면 두 사람은 빠른 시일내에 결혼에 골인하고만다. - 우리 부부야, 웬수야? 중에서 - -------------------------------------------- 부부사이에도 마지못해 꼭 해야 할 말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해서는 안될 말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말들을 한 숨 돌려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본 후에 말해도 늦지 않다. - '말하는대로 간다'라고 하지 않는가? - [출처] http://blog.naver.com/aka1978 더보기
가을 같은 사람 항상 그 사람은 내일의 꿈을 꿉니다. 때가 되면 열매가 있다고요 씨앗을 뿌렸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그렇게 더운 날에도 짜증내지 않았습니다. 자기보다 잘난 이가 그리 많이 뛰어도 그들처럼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가는 곳마다 가로막는 돌부리 장애도 결코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빗발치는 비난에 가슴이 녹아내려도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가을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가을의 푯대의 열매 말입니다. 초겨울에도, 봄에도, 한 여름에도 그 풍성한 열매를 향했습니다. 그 사람은 가을의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나 넉넉했고 나누기를 좋아했고 힘이 되는 사람입니다. 가을의 사람... 그래서 수많은 사람은 이 가을 같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한 번이라도 그 사람을 만난 사람은 손해 본 적 없고 언제나 한가득 뿌듯함.. 더보기
소크라테스의 인내 - 참는 하루는 성공의 하루가 됩니다. - [출처] http://blog.naver.com/aka1978 더보기
눈이 되고 다리가 되어.... 한 청년은 앞을 보지 못합니다. 영등포역 앞에서 구걸을 하고 있기에 데리고 와서 같이 살았습니다. 이 남자의 소원은 다시 한번 세상을 보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또 한 자매는 다리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장애인으로 태어나 한 번도 걸어보지 못했습니다. 이 여자의 소원은 한 번만 걷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둘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앞을 보지 못한 청년은 만나기 전부터 다리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자매 또한 그 청년이 앞을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중간에서 이들의 고충을 자세히 설명했고 이들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살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 후... 반년쯤 지나 둘이는 결혼을 했습니다. 걷지 못하는 자매는 청년에게 눈이 되어 주었고 보지 못하는 청년.. 더보기
모짜르트와 마리 앙투아네트 모짜르트와 마리 앙투아네트 모차르트(1756~1791)는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5세 때 작곡을 시작하였으며, 6세 때 뛰어난 하프시코드 연주자가 되었습니다. 모차르트의 이런 재능을 확인한 그의 아버지는 유럽 연주 여행을 떠납니다. 모차르트 나이 6세 때였지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당시의 여제였던 ‘마리아 테레이지’ 앞에서 연주하게 됩니다. 무대 앞으로 나가던 모차르트가 넘어지자 한 소녀가 그를 일으켜 주었다지요. 당돌했던 모차르트는 '고마워. 어른이 되면 너와 결혼 할거야' 라고 말하여 주의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소녀가 모차르트보다 한 살 많았던 마리아 테레지아의 막내딸 마리 앙투아네트(1755~1793)입니다. 훗날 이 '마리아 앙투아네트' 소녀는 프랑스 왕 '루이16세'와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