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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인생은 인생을 꼭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다. 길을 걸어가는 아이가 바람이 불 때마다 날려 오는 꽃잎들의 선물을 받아들이듯 하루하루가 네게 그렇게 되도록 하라. - 릴케 -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인생을 배우지는 않습니다. 태어나서 자라는 동안 배우고 터득하고 깨우치는 게 인생입니다. 삶은 두 어깨에 얹힌 무거운 짐이 아니라 수긍하며 동행하는 것입니다. 고난이 아니라 기쁨이요 즐거움인 것입니다. 인생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생각의 차이입니다. 더보기
외부 환경은 내가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이다 외부 환경은 내가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이다 세상을 밝게 보는 사람도 있고 세상을 어둡게 보는 사람도 있다. 각자의 관점에서 보면 둘 다 옳다. 그러나 세상을 보는 관점에 따라 즐거운 삶과 고통에 찬 삶, 성공하는 인생과 실패의 인생이 결정된다. 따라서 행복은 자기 안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다. - 랄프 트라인 외부 환경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그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긍정적 결과가,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부정적 결과가 나옵니다. 그런 점에서 외부 조건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성공과 행복을 꿈꾼다면 먼저 긍정을 심어야 합니다. 더보기
보배로운 선물 보배로운 선물 인생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현실이다. - 키에르케고르 - 누구나 세상에 올 때 선물을 받습니다. 바로 '인생'이라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지금 인생을 개봉해 하나하나 맛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은 달콤하기도 하고 쓰기도 하고 정확히 이것이다, 라고 말할 수 없는 맛입니다. 그러나 삶은, 부담스럽거나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즐기고, 소중히 다루어야할 보배로운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기꺼이 삶을 경험하고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더보기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나치 수용소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가장 건강한 사람도, 가장 영양상태가 좋은 사람도, 가장 지능이 우수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들은 살아야 한다는 절실한 이유와 살아남아서 해야 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목표가 강한 의욕과 원동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했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아우슈비치 수용소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은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수는 있지만,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뺏어갈 수는 없다'고 갈파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삶이란 어떤 일이 생기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더보기
할머니의 죽음 할머니의 죽음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가족들이 모였다. 사람들은 모두 호상이라고 말했고 우리들도 수긍했다. 할머니의 사진 앞에 놓인 국화더미들을 보면서 살아서 당신이 이렇게 꽃에 싸여 주인공이 됐던 날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언니가 입을 열었다. '엄마가 할머니의 죽음을 알기 전에, 나는 학원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있었어.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이야기였는데, 아이들은 고통의 시간을 거쳐서 날아가는 아름다운 나비를 경의에 찬 눈빛으로 환영했어. 그 때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지. 할머니는 행복하실 거야.' 한 生이 왔다가 다시 돌아간다. 그 삶이 고통이라고 느껴져서 애처로웠든 그렇지 않든 그것은 단지 우리의 생각일 뿐이다. 할머니의 삶이 남긴 것이 나비가 되는 아름다움의 과정일지도.. 더보기
누군가 밝혀주는 한 자루의 촛불 누군가 밝혀주는 한 자루의 촛불 살다보면 한 번쯤은 칠흑 같은 어둠과 마주한다. 세상과 맞설 용기가 사라지고 괴로움과 절망 속으로 점점 빠져든다. 사람이 빛이 되고 희망이 될 때가 바로 그 순간이다. 그리고 그 사람을 구원해 줄 유일한 밧줄은 사랑이다. 당신의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주저 말고 사랑을 표현하라. - 한창욱, '설득의 달인'에서 - 생의 깜깜한 밤, 누군가 밝혀주는 한 자루의 촛불은 삶의 길을 비추는 소중한 등불이 됩니다. 내가 어려울 때 타인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나도 어려움에 처한 이에게 도움을 주어야겠습니다. 나의 작은 도움과 따듯한 말이, 힘든 그에게는 더없이 크고 소중한 힘이 될 것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aka1978 더보기
삶의 방향계 삶의 방향계 사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되는 대로 그냥저냥 살아가는 것과 더 나은 길을 찾아 성실히 사는 것이다. - 헉슬리 - 모두들 삶의 현장에서 바쁘게 살아갑니다. 바쁜 것이 미덕처럼 자랑합니다. 바쁨의 속도로 사람을 평가합니다. 그러나 이런 삶으로는 행복한 인생길의 방향을 잡기가 힘이 듭니다. 잘못된 방향의 삶은 불행을 낳고, 돌이킬 수 없는 장소로 인도합니다. 오늘은 잠시 속도를 줄이고 삶의 방향계을 확인하여 보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aka1978 더보기
바람 불고 파도치는 삶이지만 바람 불고 파도치는 삶이지만 바다에 몸을 담그고 자맥질을 할 때, 거기 또 하나의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 마리 물고기처럼 유영하며 눈을 크게 뜨고 들여다보면 그곳엔 지상의 세계와 닮아있으면서도 전혀 다른 또 하나의 세계가 있다. 물속의 적요를 부추기는 섬세한 소리들에 이끌려 입술이 파래지도록, 날이 저물도록 바다에서 보낸 시간들. 그곳은 지상에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맑고 서늘하고 정적 가득한 수면 아래의 세상이었다. - 김형술, '그림에세이' 에서 - 우리의 삶을 바다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때로 폭풍우가 몰아치고 파도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다가 늘 거칠고 험한 것만은 아닙니다. 고요하고 평화롭고 때로 맑습니다. 비록 바람 불고 파도치는 삶이라 해도 때로 맑고 평화롭기를 바랄.. 더보기
난 이렇게 부탁했다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걸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로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로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신에게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삶을 선물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 더보기
바람이 될래 더보기
오늘! 무엇을 심으셨나요? 어느 마을의 한 농부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니 오늘 하루만 편안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큰 감자는 먹고 작은 감자를 씨감자로 썼습니다. 한동안 그런 식으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더 위대한 자연의 법칙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작은 감자를 땅에 심으니 나중에 거두는 감자가 점점 작아져서 작은 돌멩이만 해졌습니다. 이 농부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가장 좋은 것을 자신을 위해서 쓰고 나머지를 씨앗으로 쓰면 안 된다는 사실을 터득했습니다. - 유 영(시인) - -------------------------------------- 오늘 당신은 당신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나는 삶에 무엇을 심고 있는가?' 를 말입니다. - 진리 중의 진리...심은대로 거둡니다. - 더보기
생존에 가장 적합한 사람 생존에 가장 적합한 사람 우리는 조상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 그 대가는 우리가 현재의 모습과 달라질 수 있는데도 실제로는 달라지지 못하는데서 오는 끊임없는 불안이다. 살아있는 모든 인간은 자기 삶의 수준을 개선하려는 기대가 높으면 높을수록 피할 수 없는 불안이란 것과 함께 가야하는 운명이다. 생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은 불안에 떠는 사람일수도 있다.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의 ‘불안(Status Anxiety)’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에 대한 단호한 거부와 그로 인한 불안함이 대충 사는 삶을 넘어 멋진 미래를 향한 도전의 삶을 이끌어냅니다. 더 나은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멋진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삶이 고단하고 힘드신가요? 오늘은 6.25 전쟁일 입니다. 6.25 전쟁 58돌입니다. 형제,자매,어머니,아버지들... 내 손으로 총을 겨누고 죽여야 했던 기막힌 시대를 지나 오늘 여기까지 왔습니다. 잠잘 곳 하나없고 입을것 없고 먹을것이 없어 거리를 헤매이며 살아온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반세기를 넘은 지금에는 세계에서 가장 우뚝 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민족이 되었습니다. 삶이 고단하고 힘드십니까. 아래사진과 글을 보시고 위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왜 어머니의 팔은 아이를 품어줄 수 없는 것일까요? 왜 어린 소녀는 힘겹게 누군가를 업고 있는 것일까요? 1969년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서 있는 어머니 젖을 누나 등에 업힌 채 울고 있는 아이의 모습. 어머니는 손에 밴 비린내 때문에 아이를 안지 못 하고 있다. 거리의 어머니는 아.. 더보기
당신의 구아버 꽃은 몇 번 피었나요? 더보기
열린 마음 열린 마음 이해가 부족한 사람이 오해가 많은 사람보다 낫다. - 아나톨 프랑스 -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세상을 알면 알수록 자신의 무지를 깨닫곤 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제대로 알기도 전에 내가 먼저 벽을 쌓고 나를 내 울타리 안에 가둘 때도 있습니다. 벽이 높아질수록, 울타리가 견고해질수록 나와 세상과의 거리도 그만큼 멀어지게 됩니다.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는 태도. 이것이 더불어 사는 삶의 기본자세일 것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더보기